[천지일보=박수란 기자] SK텔레콤이 3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중 기가 인터넷 가입자 비중이 2015년 4%에서 2016년 15%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 SK텔레콤은 유선사업에서 IPTV사업 매출과 가입자당평균매출, 가입자수 등 주요 성장지표에서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며 매출은 전년 대비 33.3%, ARPU는 12%, 가입자는 13.8% 성장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