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2017년 입춘(2월 4일)을 맞아 3일 ‘2017년 봄이 오는 소리, 입춘(立春)’ 세시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한 가족이 박물관 내 오촌댁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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