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7시 원주경찰서 관계자와 범죄예방진단팀이 우범지대를 살펴보고 있다. (제공: 원주경찰서)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경찰서(서장 김형기)가 1일 오후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원주시 여성 안심구역 일대에 대해 합동안전점검활동을 펼쳤다.

경찰서는 블랙박스 촬영기능이 탑재된 스마트LED 가로등 설치 장소 확보를 위해 범죄예방진단팀과 사전점검을 하는 등 지자체와 자율방범대(무실, 단계, 단구)와 함께 치안정보 공유와 취약요소 파악을 위해 순찰했다.

범죄예방진단팀은 이번 사전점검을 통해 원룸촌 내 취약요소 등을 세밀하게 파악한 후 원주시와 치안정보를 공유해 추후 가로등 추가설치 여부 등에 대한 논의를 2월 중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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