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미얀마 공적개발원조사업(ODA)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챙겼단 혐의를 받는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사무실에 강제 소환돼 조사실로 향하다가 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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