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에듀챌린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어린이 율동놀이 뮤지컬 ‘호비쇼’의 7번째 작품인 ‘호비와 꼬마 요정 새미의 모험’이 오는 4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 6월까지 전국 투어에 들어간다.

2010년 시즌 1부터 시작해 매 공연마다 큰 사랑을 받았던 호비쇼는 아이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뮤지컬로, 재미는 물론 인성·사회성·생활습관 등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비와 꼬마 요정 새미의 모험’ 역시 길을 잃은 꼬마 요정 새미의 엄마를 찾기 위해 호비와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 다양한 사건들을 지혜롭고 씩씩하게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친구와 우정과 가족과 유대감,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냥이와 레오 아저씨라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해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보여준다. 또한 입체 영상과 특수 효과를 이용한 무대 연출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에듀챌린지는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호비쇼 관람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비쇼 ‘호비와 꼬마 요정 새미의 모험’의 전국 투어 일정 등 자세한 공연 정보는 예매처 인터파크 또는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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