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열린 ‘대한독립선언 선포 제98주년 기념식’에서 보인·신현 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한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만주와 러시아지역의 해외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1919년 2월 1일 중국 동북부 길림성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최초로 선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