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대고객 새해맞이 인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대훈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난 1월 31일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과일을 증정하며, 설 연휴 농협전산시스템 재구축에 적극 협조해준 고객에 대한 감사와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기원하는 고객 인사를 전했다.

농협은 농·축협과 NH농협은행의 전산시스템 재구축을 위해 지난 설 명절기간 동안 농협계좌를 이용한 금융 거래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그 결과 재구축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으며 고객의 넓은 이해에 대해 전 농협 임직원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명절 기간 동안 고객들이 보여준 이해와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이 더 안전하고 튼튼한 금융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며 새해에는 고객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