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아트 등 실무 위주 교육으로 수강생 호응 높아

 

[뉴스천지=장은진 기자] 21세기 대표적인 키워드는 ‘환경’이다. 녹색 성장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최근 모든 산업이 ‘친환경’을 향해 변화해 가고 있다.

뷰티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네일아트도 예외는 아니다. 기존 네일아트에 비해 유해 물질이 적게 포함돼 친환경적이라고 평가 받는 젤 아트가 시장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젤 아트는 기존 아크릴 네일아트 보다 마르는 속도가 빠르고 변형이 적으며 네일아트 시 발생하는 특유의 냄새도 없어 트렌드에 앞선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일아트 전문가들은 앞으로 네일아트 시장이 빠르게 변화할 것이며, 그 변화의 한가운데에 젤 아트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따라서 네일아트 교육기관에서도 젤 아트 교육을 빠르게 도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네일아트 전문 교육기관 네일갤러리는 이 같은 네일아트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한발 앞서 젤 아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일갤러리는 국내 최초 실무 교육 중심 네일아트 학원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19년간 네일숍을 운영한 윤정옥 원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네일리스트를 배출해 왔다.

특히 기존의 민간 자격증 위주의 교육을 탈피해 실질적으로 현상에서 필요로 하는 테크닉 위주의 집중 교육으로 차별화된 교육을 해왔다는 평가다. 젤 아트 도입 역시 최신 트렌드를 가장 먼저 교육시키려는 네일갤러리의 교육 이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평균 10~15명에 달하는 기존 학원들과 달리, 6명의 소수 정예 수업으로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수업을 진행한 것도 전문화된 네일리스트를 배출하는 네일갤러리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스파 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페디큐어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이런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압구정점, 홍대점이 연간 7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해 왔으며 4월 1일에는 대전 캠퍼스가 개원해 압구정 네일갤러리를 정통 실무교육을 이어간다. 대전 캠퍼스는 개원 이전인 현재에도 등록은 물론 수강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전 캠퍼스의 여세를 몰아 4월 수원 캠퍼스도 새롭게 문을 열고 수강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정동 실무 위주 네일아트 학원 네일갤러리는 현재 4월 수강생을 모집중이며, 4월 수강생에 한해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대전 캠퍼스는 개원을 기념해 기존 수강료의 30~50% 할인된 금액으로 네일갤러리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압구정점 02-543-9905 
홍대점 02-3141-9141 대전점 042-47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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