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설맞이 귀향인사 및 정책홍보물 배부
박범계 위원장·조승래 의원·강래구·송행수·김명경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등 50여명 참여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이 설 명절을 맞아 대전복합터미널 앞에서 설맞이 귀향인사 및 정책홍보물 배포를 진행했다.
박범계 시당위원장(대전 서을),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 김명경 대덕구지역위원장, 조원휘 시의회 부의장, 최치상 서구의장, 민태권 유성구의장, 박종래 대덕구의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당직자 등 50여명은 26일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세요”라며 귀향객 등을 대상으로 명절인사를 진행했다.
대전시당은 ‘준비된 정당, 안정된 개혁’라는 당 정책 홍보물을 배부하며 민생개혁, 정치개혁, 재벌개혁, 언론개혁, 검찰개혁 등을 통한 민생안정과 사회대개혁을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낡은 기득권정치를 청산하고 국민 촛불민심에 응답하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자”며 “국민이 아픈 곳, 서러운 곳, 가려운 곳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가까이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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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jh@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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