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까지 복순도가, 단디만주 등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설을 맞아 울산 KTX역 1층에 ‘특산품 판매장’을 열고 지난 25일부터 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오는 2월 7일까지 시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판매 특산품은 울산에서 생산되는 한우와 한국산 샴페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복순도가, 귀신고래를 모티브로 만든 단디만주가 있다. 또 전국에서 해가 먼저 뜨는 간절곶의 상징성을 담은 해빵, 울산 명품배와 배가 앙금으로 들어간 배빵도 준비돼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의 관문인 울산 KTX역에서 설날 연휴 지역 특산품을 판매해 울산의 음식 관광 산업을 집중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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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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