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 영화 ‘군함도’ 언급 “촬영장에 다녀왔었는데…” (출처: 이승환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이승환이 영화 ‘군함도’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환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장에 다녀왔었는데 세트 규모가 어마어마했네요. 손익분기점이 천만인 영화다웠습니다”라며 “류 감독 영화가 언제나 그렇듯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는 글과 함께 영화 ‘군함도’의 런칭 예고편을 링크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군함도’는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의 만남이 더해져 2017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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