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와 ㈜한국동서발전이 25일 오후 울산과학기술원 본관 4층 경동홀에서 ‘울산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상생프로그램은 중소기업청, ㈜한국동서발전과 울산시가 공동으로 투자하고 울산지역 발전·에너지 분야 벤처·창업기업을 ‘파워실크로드 기업’으로 육성시키는 사업이다.

사업의 주관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는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에 참여한 80개사 중 서류평가, 발표평가, 현장실태조사 등에 걸쳐 최종 36개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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