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7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체육대회 모습. (제공: 가평군)

[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31개 시·군 5000여명이 참여하는 제18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체육대회가 가평군에서 열린다.

24일 경기도 가평군(군수 김성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2차 경기행정발전협의회에서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체육대회 개최지가 가평군으로 최종 결정됐다.

개최 시기는 경기도와 협의 후 올해 하반기 2일간에 걸쳐 축구, 테니스, 탁구, 볼링, 족구, 야구, 바둑, 배드민턴, 마라톤 등 9개 종목에 걸쳐 개최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대회 기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군 체육회, 숙박업소, 음식점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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