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 사회교육원 체육학전공 활동 모습 (제공: 명지대 사회교육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문대 정시 2차가 오는 2월 10~14일이다. 전문대학교는 4년제 대학과는 달리 정시 가나다군별 모집하지 않기 때문에 원서 지원 횟수에 상관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전문대 정시합격자발표인 2월 6일 이후부터 정시 충원 등록마감일인 2월 28일까지 대학 정시 일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진로 탐색을 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지대 사회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전문대 정시 1차 합격발표가 진행되는 기간에 중복지원이 가능한 평생교육원을 통해 희망 전공 상담,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입시 및 진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체육학 전공을 통해 생활체육지도자, 스포츠트레이너, 운동처방사, 스포츠분야 전문 지도자 양성, 선수·일반인의 운동 처방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지대 사회교육원은 명지대학교 대학 부설 교육기관으로 사회복지학, 예술전공, 아동학, 체육학전공, 항공승무원과정, 경영학/부동산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은 2017 전문대 정시합격자 발표 시기에 수험생들을 상대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100%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신입생 원서 접수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