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신천지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지난 21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배산 등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익산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익산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 21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배산에서 ‘제1회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익산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신년을 맞아 익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배산’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첫 번째 환경정화 봉사활동 장소로 정했다.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해마다 배산과 체육공원 주변에서 등산로 무단투기 쓰레기 줍기, 자연훼손을 금지하는 환경캠페인 등을 통해 자연 보존과 생태 복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민호 봉사단원은 “배산 한 바퀴를 돌면서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 쾌적한 익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올 한해 소외계층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핑크도자기’ 재가복지사업, 실버 문화프로그램 ‘백세만세’ 어르신 복지사업 등을 전국 곳곳에서 펼칠 계획이다.

▲ 익산 신천지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지난 21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배산 등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익산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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