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가 사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23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 이용 빈도를 반영해 콘텐츠 재배치, 검색 기능 강화, 디자인 개선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노후 장비교체, 웹 표준 준수 및 보안 강화 등을 통해 홈페이지 안정성을 확보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존 산재돼 있던(건설일드림넷 외 4건) 건설근로자 관련 서비스의 접근 경로를 홈페이지로 일원화해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원하는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권영순 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개편으로 건설근로자에게 필요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해 건설근로자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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