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환 청도경찰서장이 23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사발령 신고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경북 청도경찰서)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경북 청도경찰서(서장 김영환)가 23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청문감사계장 경위 김호찬 등 28명(본서 11명, 지역경찰 17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는 2017년 상반기 정기인사로 전·출입에 따른 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게 공감 받는 인사로 평가 됐다.

김영환 청도경찰서장은 신고식에서 발령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경찰관으로서 본분을 기억하고 우리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영환 청도경찰서장(왼쪽)이 23일 관서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 신고식에 참석해 인사자에게 축하 악수를 하고 있다. (제공: 경북 청도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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