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국민의당 주승용(오른쪽) 원내대표가 2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박지원(왼쪽) 대표가 수첩을 꺼내고 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화재와 관련해 “서울메트로가 피어오르는 연기를 무해한 가스니 앉아서 대기하라는 방송을 했다”며 “수백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에 이어 똑같은 사고를 내려했는가. 서울시는 철저한 진상조사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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