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茶毘)·다비식(茶毘式). ⓒ천지일보(뉴스천지)

‘다비’는 불교용어로 ‘불에 태운다’는 뜻이다. 즉, 시체를 화장(火葬)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육신을 원래 이루어진 곳으로 돌려보낸다는 의미가 있다. 고로 다비식이란 시체를 화장하여 그 유골을 거두는 의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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