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15회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북클럽 부문에서 ‘비룡소 북클럽 비버’가 2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았다. 사진은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왼쪽)와 비룡소 북클럽 비버 전지선 총괄팀장(오른쪽)이다. (제공: 비룡소)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어린이책 출판사 비룡소(대표 박상희)의 월간 독서 교육 프로그램 ‘비룡소 북클럽 비버’가 지난 18일 ‘제15회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북클럽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작년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ACSI 모델을 기반으로 홈페이지, 스마트폰, 일대일 유선전화를 통해 시·군·구 단위의 15세 이상 국내 거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국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항목은 ‘브랜드별 만족도 조사(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와 ‘부문별 선호도 조사’ 각 6개 항목이며, 평점을 산출해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북클럽 부문에 선정된 비룡소 북클럽 비버는 6개 항목 중 ‘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5개 항목에서 다른 북클럽 브랜드보다 높은 만족도 지수를 보였다.

비룡소 관계자는 “비룡소 북클럽 비버가 2년 연속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1위 브랜드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콘텐츠의 도서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룡소 북클럽 비버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