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호서전문학교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가 주1일 학위취득과정 신·편입생 및 시간제 등록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사학위 주1일과정에는 학업시기를 놓친 20~40대 직장인과 주부들이 일주일에 하루 시간을 투자해 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진학도 연계된다. 또한 실무중심 전문교육을 통해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조리, 미용, 인테리어, 호텔·관광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들 전공에 대한 지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사이버교육이 아닌 일주일에 하루 풀타임으로 실무중심 실습교육을 통해 수업하므로 학위취득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학과별 과목수강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해 전공 및 일반학점이 모자라 학위취득을 미루고 있던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주며 1인당 3과목(9학점)이하로만 수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2월 24일까지며, 입학지원은 학교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로도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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