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0일 오후 3시간여에 걸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오고 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밤 늦게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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