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4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환경미화원이 눈을 치우고 있다. 대한은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다.

대한은 음력 12월 섣달에 들어 있으며 매듭을 짓는 절후이다. 양력 1월 20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12월에 해당된다. 태양이 황경(黃經) 300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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