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제223회 오산시의회 임시회가 열려 주요업무 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오산시의회)

[천지일보 오산=강은주 기자] 경기 오산시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19~26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 청취와 조례안 4건, 동의안 2건 등 총 8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손정환 의장은 “트럼프 미국대통령 취임과 우리나라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든 공직자는 나부터라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시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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