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 ‘도깨비’ 공유와 사돈지간?… 과거 함께 찍은 사진 보니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강동원이 ‘도깨비’에 출연 중인 공유와 사돈지간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과거 강동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유와는 사돈지간이라 집안끼리 친하게 지낸다”며 “우리 할아버지와 공유 할아버지가 어릴 적부터 친구여서 가족들을 맺어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조부모는 절친한 사이로 자녀를 결혼시키면서 사돈까지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유 역시 과거 강동원이 입소 당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형으로서 밥 한 끼 못 사줘 미안하다”며 “오늘 입소하는지 몰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동원은 현재 영화 ‘마스터’를 통해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으며, 공유는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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