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정 딸 박시은 (출처: KBS2)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시은은 지난 2014년 KBS ‘해피투게더’에 아버지 박남정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박시은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박남정의 아내 허은주씨가 직접 딸과 남편이 있는 녹화현장을 찾아 주목을 받았다. 허은주씨는 연예인 같은 미모와 몸매를 뽐냈고, 박남정은 “자기 관리를 잘 한다. 요가 강사”라고 아내를 소개했다.

한편 JYP 측은 18일 “박시은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연기자 유망주”라면서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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