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썸플레이스 콜드브루 원액. (제공: CJ푸드빌)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가 최근 ‘홈카페’ 확산 트렌드를 반영해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콜드브루 원액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중남미 원두를 다크로스팅해 진한 초콜릿 향을 지닌 콜드브루 원액 대용량(500㎖)으로 가격은 1만 4000원이다. 콜드브루 원액은 저온 장시간 추출 기법을 활용해 아메리카노보다 원두 자체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원액을 활용해 아이스크림, 빙수, 주류 등에도 곁들여 색다른 맛을 연출 할 수 있고 물이나 우유를 취향에 맞게 적절히 혼합해 즐길 수 있다. 병에 담아 판매하는 콜드브루 원액 제품은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콜드브루 원액 제품 출시 기념으로 소진시까지 레시피 보틀(300㎖) 무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앞서 지난 2015년 1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플래그십매장인 포스코사거리점을 통해 콜드브루를 선보인 투썸플레이스는 전 매장 확대 출시 후 커피 판매량이 세 번째 꼽힐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탄산수를 활용한 스파클링 콜드브루 메뉴를 선보이기도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