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이 ‘정경유착 주범 삼성 이재용, 구속영장 발부 탄원서 접수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촛불집회 주최 측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전 시민 2만 4382명의 서명을 받아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