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17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보건의료특성화대학 부분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제공: 삼육보건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17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보건의료특성화대학 부분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박두한 총장은 “가장 입학하고 싶은 대학, 가장 교육만족도가 높은 대학, 가장 취업이 잘되는 대학에서 하나를 더하게 되어 가장 신뢰하는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이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진심인재를 양성해 ‘건강한 대학’을 우리 대학의 브랜드로 굳건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삼육보건대는 ‘최고의 직무능력을 갖춘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사제동행 걷기대회 ▲건강밥상교실 ▲지역주민 및 학부모초청 건강세미나 ▲금연금주상담사 과정 ▲36가족캠프 등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대학’을 브랜드화하고 있다.

또 ‘진심으로 교육하여 진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진심 대학’ 구현을 통해 매년 해외봉사대를 파견하고 동대문구와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봉사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 상은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며 소비자의 직접투표와 관련 전문가의 최종심사를 거쳐 대중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이끌어내고 신뢰를 축적해가는 리딩 브랜드를 선별해 부문별로 시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