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주원이 가수 보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8일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한 매체에 “주원이 보아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이 운동과 취미 생활 등과 같은 부분에서 공통점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동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소식과 함께 보아의 골프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라운딩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주원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두 사람은 1살차 연상 연하 커플로 주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31살, 보아는 1986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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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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