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전문학교 외관 모습 (제공: 서울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정이 2017학년도 전문대 정시전형 기간에 100%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서울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관계자는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취업올인원 및 취업리콜제로 전문학사학위 취득, 기간별 교육을 통한 학생 개인별 맞춤형 어학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앤드류스 대학과의 협약으로 국내에서 앤드류스대학 학위과정을 통한 4년제 미국 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전문학교는 취업 관련 스펙 중 필수인 실무 인턴십 경험과 시각디자인 관련 기업과의 산학협약으로 학생들에게 매 학기 산학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전문가 초청 특강 및 노하우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학생들은 포트폴리오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매해 건대 나루아트 센터에서 졸업작품전을 시행하고 있다. 취업 직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 인성교육, 기업체 인사 전문가 모의면접에서 채용설명회를 체계적으로 제공 중이다.

서울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디자인학부에 속해있으며 시각디자인학과, 그래픽디자인학과, 광고영상디자인학과, 캐릭터애니메이션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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