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유정, 이영범과 이혼 전 과거 이력 보니… ‘관심집중’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우먼 노유정의 과거 이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노유정과 이영범은 4년의 별거 끝에 지난 2015년 4월 이혼했다.

특히 노유정은 이영범과 이혼 전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부부 1호 모델이었다는 사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이영범과 노유정은 ‘쪼끼쪼끼’ 유명한 프랜차이즈기업 태창가족의 광고 모델이었다. 당시 업계 1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모델이었을 뿐만 아니라, 최초의 부부 모델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6년 MBC 특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노유정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 토크쇼,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대표 작품으로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청춘만만세’ 등이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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