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 (제공: 녹십자)

[천지일보=고하늘 기자] 녹십자는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비맥스 액티브’는 활성비타민 B군과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돼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특히 비맥스 액티브에 함유된 4종류의 활성비타민 B군(B1, B2, B6, B12)은 일반 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이용율이 높아 작용시간이 더 길다. 또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1일 최대용량으로 포함됐고,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을 비롯해 항산화 기능 및 노화방지작용을 돕는 셀레늄 등도 함유돼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액티브는 성인 기준 1회 1정을 식후에 복용하면 되고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며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유지에 최적화된 종합비타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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