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광주 동구청)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동구(구청장 김성환)가 설 명절을 앞두고 16~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4개소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구청장은 16일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누리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를 대비해 종사자 및 생활자들의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면서 “설 명절에 이웃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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