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비·윤상현, 첫째 딸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 공개 (출처: 메이비, 윤상현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첫째 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메이비는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에 “아기와의 외출은 늘 정신없지만 그래도 집에서 늘 아기 사진만 찍어 주는 것보다 잠깐이라도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기에게나 엄마에게나 좋은것 같아요. 참고로 면티에 고무줄 바지만 입는다면서!! 하실까봐. 외출 시에 입는 옷 중 가장 편하고 화려한 (?)색을 자랑 하는 원피스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야외에서 딸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메이비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윤상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윤상현 #크리스마스 #보물1호 #사랑 #딸 #대박 #즐거움 #행복 #기다림 #설렘#이브”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오는 5월 말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12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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