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의 소화제 ‘베나치오’가 새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동아제약)

[천지일보=고하늘] 동아제약은 개그맨 이경규를 모델로 위 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2017년 TV광고 캠페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소화가 안 될 때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지 말고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TV광고 걷기편은 소화가 안 될 땐 무작정 걷는다는 젊은 남성이 한참을 걷고 또 걷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경규는 고연령층의 경우 그렇게 계속 걷다가는 오히려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소화불량 증상이 발생한다면 베나치오로 해결하라고 한다.

베나치오는 2009년도 많은 용량을 한 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20ml 제품을 처음 출시했다. 2012년에는 75ml 제품을 추가 발매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지난해는 발매 이후 처음으로 연내 1000만병 이상 판매하며 액상 소화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잦은 소화불량 증상으로 소화제를 많이 찾는 4059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소화 안 될 땐 다른 방법 고민하지 말고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소화불량 증상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