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시민단체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 엉터리판정 규탄’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법원은 살인기업에 징벌적 책임을 물어라’ ‘검찰은 정부책임을 수사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가습기살균제 피해 판정을 규탄하고 국회의 피해구제법안의 보완을 촉구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