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초·중등학생 150명과 함께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동안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주니어 경제포럼 ‘챌린지스쿨’을 진행했다. 챌린지스쿨에 참석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화생명)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화생명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12일부터 3박 4일 동안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주니어 경제포럼 ‘챌린지스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챌린지스쿨’은 한화생명이 지난 10월부터 실시한 주니어 경제포럼의 오프라인 학습과정이다. 이미 온라인으로 진행된 ‘On-line Academy’과정을 이수한 2000여명의 수강생 중 활동 우수자 150명이 참여했다.

‘챌린지스쿨’은 강연과 토론경진대회, 주니어 경제 골든벨 등 다양한 과정들로 진행됐다. 올바른 학습법, 생활 속 경제와 금융이야기, 3분 스피치 잘하는 법 등 초·중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공부의 신’ 강성태, 온라인 아카데미 윤종혁, 자기주도학습 캠프 대표강사 이병훈씨 등 유명 강사들의 강의가 진행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화생명 엄성민 CPC전략실장은 “주니어경제포럼 ‘챌린지스쿨’은 어린 학생들이 금융개념을 습득하고 경제적 쟁점에 대해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실시한 프로그램”이라며 “한화생명은 미래세대 주역으로 자라날 초·중등학생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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