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는 교육부로부터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유공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 고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황덕규)는 교육부로부터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유공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재미있고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통안전 조기교육에 앞장서며,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끼를 펼칠 수 있는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공단이 보유한 인적· 물적·자원 및 프로그램운영으로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공단 견학을 통한 진로체험 교육과 첨단 차량 시뮬레이터와 교통방송 직업체험 등 실질적 체험학습을 제공했다.

또한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공단업무와 직장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 지부장(황덕규)은 “2017년에도 서울지부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재능 등을 청소년을 위한 교육활동에 적극 활용할 것”이며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체험을 통한 혁신적인 수업모델을 제시하고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기부 활동을 등을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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