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거진] 겨울 극장가 애니 열풍 ‘너의 이름은’ vs ‘모아나’
[문화매거진] 겨울 극장가 애니 열풍 ‘너의 이름은’ vs ‘모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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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두 편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합니다.

◆너의 이름은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신카이 마코토.

빛을 탁월하게 묘사하는 능력으로 ‘빛의 작가’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평범한 일상 속 순간을 빛을 활용한 장면 묘사를 통해
서정적 느낌을 극대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기적과 사랑에 관한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개봉 일주일 만에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천 년 만에 혜성이 다가오는 일본을 배경으로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날 수 없는 두 사람이 기적적으로 이어지며,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펼쳐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압도적인 영상미와 스케일로 그려집니다.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영화 속 따뜻한 메시지와 가슴 뛰는 로맨스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모아나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전설 속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섭니다.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모아나’

‘겨울왕국’을 잇는 역대급 스코어로 동시기 개봉작을 누르고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다가 택한자’라는 운명을 넘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주인공 모아나.

좌절을 딛고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영화 배경과 함께 작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주인공 ‘모아나’와 ‘마우이’의 환상 콤비는 물론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의 대거 등장.

디즈니만의 세련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과
환상적인 비주얼이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영상편집: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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