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자필편지로 결혼 깜짝 발표 “3월 23일 결혼식” (출처: 바다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바다가 결혼 발표 소식을 전했다.

바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E.S의 재결합을 위해 미뤄뒀던 이야기를 공유하려 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가족들과 지인들의 응원 속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맞이할 준비가 됐다. 오는 3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또한 “팬 여러분들의 격려와 축하 부탁드린다. 계속 깊고 넓어지는 바다를 응원하고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바다는 지난해 9월 9세 연하 사업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