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넷 MBA ‘2017 신년의 밤’ 총 동문회 행사 개최.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11일 서울 학동역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휴넷 MBA 동문을 대상으로 ‘2017 신년의 밤’을 개최했다. 휴넷 MBA는 2007년부터 매년 총 동문회를 개최하며,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휴넷 MBA 최대 행사인 ‘신년의 밤’에는 휴넷 조영탁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문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의 2017년 트렌드 특강과 저녁 식사 및 친목 도모 행사 등이 진행됐다.

휴넷 MBA는 2003년 국내 최초 비학위 온라인 MBA로 출시된 후 지난 14년 동안 다수 기업에서 단체로 수강을 하고, 직장인∙전문직 등 다양한 직업군의 동문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대표적인 온라인 MBA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해외 유수의 MBA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5개월에 마스터할 수 있으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인증 과목으로 구성되고, 과정 이수 시 ‘경영능력인증시험 2급’ 자격증이 자동 취득되는 등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MBA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MBA로선 이례적으로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동문제도가 활성화 되어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휴넷 MBA는 교수진의 오프라인 특강,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신년회, 산행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총 동문회장으로 선출된 홍성욱씨(아이소닉스 대표)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지만 사장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았는데, 실용적인 경영학을 배우고 싶어 휴넷 MBA를 찾게 됐다. 온라인으로 공부하지만 동문 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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