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김태건 기자] 담양읍에 따르면, 지침2구 할머니 경로당의 국양례 회장 등 30여명의 어르신이 22만 2590원을 최근 담양읍 이웃돕기 담당자를 통해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해 1년간 어르신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아 저축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미담을 낳고 있다. (제공: 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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