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설맞이 자매시·군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용산구, 설맞이 자매시·군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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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설맞이 자매시군 농특산물 직거래판매 안내문. (제공: 용산구)

서귀포시 등 11개 시군 참여… 총 442품목 판매
13~19일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18~23일 배송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용산구가 설을 맞아 자매시·군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판매에 나선다.

구는 매년 설과 추석을 즈음해 직거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주민들에게 전국 5도의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지역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한다.

직거래 참여 대상은 11개 자매시·군이며 판매 품목은 총 442종에 이른다.

세부적으로는 ▲서귀포시: 하루방 옥돔세트 등 28개 ▲당진시: 아로니아분말 등 2개 ▲영동군: 포도즙 등 11개 ▲담양군: 죽향쌀 등 79개 ▲청주시: 표고버섯가루 등 63개 ▲제천시: 사과 등 42개 ▲영월군: 잡곡류 등 70개 ▲고성군: 구운 김 등 42개 ▲상주시: 곶감 등 29개 ▲보성군: 키위 등 46개 ▲순천시: 한과세트 등 30개 품목이다.

주문접수 기간은 오는 13~19일이며 구청 일자리경제과와 각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판매 품목과 가격은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가격표를 참고하거나 용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품배송은 설 연휴를 한주 앞둔 18~23일 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다.

구는 지난 1996년 서귀포시와 처음 결연을 맺은 뒤 당진·영동(2003), 담양·청주(2004), 제천(2007), 의령(2008), 영월(2009), 상주(2012), 고성·보성(2016) 등 전국 곳곳의 시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자매시·군 농특산물 직거래는 도농 우호교류의 상징”이라며 “용산과 인연을 맺고 있는 전국 5도의 농특산물 판매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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