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2일 홈플러스가 본격 본점 설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이날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2017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12일부터(79개 주요 거점 점포, 16일부터 142개 전 점포) 29일까지 2200여 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10대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및 훼밀리카드 회원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번 홈플러스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명절인 점을 고려해 5만원 미만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 설 대비 5%포인트, 전체 90%로 늘려 총 2000여 종을 마련했다. (제공: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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