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지방노동청 앞에서 12일 오전 ‘이랜드파크 체불사태, 고용노동부가 해결하라’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정의당 서울시당을 포함한 시민단체가 ‘아르바이트 노동자 착취 84억’ ‘사원 연장근로 임금체불 974억’ ‘이랜드는 각성하라’ ‘이랜드를 규탄한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의 부실한 근로감독을 규탄하며 “고용노동부는 각성하라” “이랜드의 임금체불 고용노동부가 책임져라”는 구호를 외쳤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