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명승일 기자]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에서 경비 중이던 해군 초계함이 침몰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현재 해군과 해경이 구조작업 중이며, 승무원 104명 가운데 58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초계함 침몰과 관련해 안보관계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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