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리나·박용근, 하와이 신혼여행 공개… ‘꿀이 뚝뚝’ (출처: 채리나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채리나·박용근 부부가 행복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달아줘도 별말 없이 달고 계신 착한 용근님. 지인분 집 수영장인데 우리 둘뿐이다~ 유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와 박용근은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을 하며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또 채리나는 하와이, 수영장, 채리나, 박용근, 천국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행복한 기분을 강조했다.

채리나와 박용근은 지난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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