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종교 평화를 위한 토론 모임인 ‘레페스(REPES: Religion and Peace Studies)포럼’이 11일 서울 성북구 씨튼영성센터에서 ‘불교와 기독교, 무엇이 같고 어디가 다른가’를 주제로 제1회 레페스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심포지엄에는 불교 측 김용표 동국대 명예교수와 이도흠 한양대 교수, 송현주 순천향대 교수, 류제동 성균관대 초빙교수, 원영상 원광대 연구교수, 은유와마음연구소 대표 명법스님 등이 참석했다. 기독교 측에는 김승철 일본 난잔대 교수와 이찬수 서울대 HK 연구교수, 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장, 손원영 서울기독대 교수, 정경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장, 이관표 협성대 초빙교수 등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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