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건강생활 '짜먹는 더덕청'. (제공: 풀무원건강생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이 미세먼지로 인해 목 건강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을 위해 ‘짜먹는 더덕청’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짜먹는 더덕청’은 국내산 4년근 이상 더덕만을 엄선해 원료로 사용했으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수세미오이를 더해 영양 성분을 배가시켰다. 더덕은 사포닌(saponin) 성분이 함유돼 미세먼지가 심한 시기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짜먹는 더덕청’의 원료로 사용된 국내산 더덕은 Lancemaside A라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로폴리스에 들어있는 대표적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coumaric acid)을 다량 함유한 수세미오이까지 넣어 영양을 더했다.

단맛은 설탕이 아닌 ‘천연 감미료’ 야자수액을 사용해 냈다. 야자수액은 수액을 100% 추출하여 홈메이드 방식으로 2시간을 정성껏 끓여내 영양성분이 살아 있고 과일보다도 GI 지수(Glycemic Index, 당 지수)가 낮다.

하나씩 짜 먹을 수 있는 스틱형 타입으로 가격은 4만 5000원(10g×30개입)이며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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